러블리즈 티저 서지수 사건은 잠시, 데뷔는 상큼발랄 여고생

러블리즈의 티저가 공개에 이어 어제 펼쳐진 러블리즈의 데뷔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블리즈는 13일 0시, 그룹 러블리즈가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최근 악성루머로 활동을 유보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멤버 서지수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장난을 치는 러블리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장난기 넘치는 행동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는 각종 루머로 고통스러워하다 활동 보류를 결정한 서지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어제(13일) 러블리즈는 엠카운트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러블리즈는 13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17일 발매할 데뷔 앨범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를 선보이며 데뷔 무대를 꾸몄다.

러블리즈는 대표 K팝 보이그룹 중 한 팀인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인데다,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침 팀이기에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데뷔를 눈앞에 두고 멤버 서지수가 악성 루머로 고통 받으며 쇼케이스는 물론 당분간 활동을 잠정 유보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러블리즈를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지수가 출연하지 않아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튜, 대국남아, 라붐, 러블리즈, 매드타운, 보이프렌드, 소년공화국, 송지은, AOA, 에픽하이, 울랄라세션, 윤현상, 전설, JL, 조미, 2AM, 핫샷, 헬로비너스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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