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효린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14일 자정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과 타쿠야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20일 발매를 앞둔 효린, 주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입니다! 효린과 케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이 남자, 바로 요즘 최고의 대세남 크로스진 타쿠야인데요. 세 사람의 만남!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기대를 높엿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과 타쿠야는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순수하면서도 애잔한 느낌의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타쿠야는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바텐더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타쿠야-효린, 실제로 사귄다고 해도 믿겠어" "타쿠야-효린, 은근히 잘 어울리네" "타쿠야, 효린 무릎에 손 봐"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크로스진은 오늘(1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어려도 남자야`의 무대를 가지며 `효린X주영` 프로젝트는 이달 2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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