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의 새로운 게스트 배우 류승수의 `아궁이 지옥`이 예고돼 화제다.
14일 `삼시세끼` 제작진은 류승수의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돤 사진에는 머리에 두건처럼 수건을 뒤집어 쓴 채 아궁이 앞에 누워있다시피 한 독특한 자세로 불을 피우고 있는 류승수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류승수가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마당 한가운데서 가마솥을 올려 놓은 아궁이에 불을 때우고 있고, 그 옆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이 번갈아 가며 훈수를 두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승수 역시 이전 게스트인 김광규와 마찬가지로, 대접 받아야 하는 손님임에도 불구하고 내내 일을 하는 듯한 모습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사실 류승수가 이서진의 꾐에 넘어갔다. 불을 잘 피우느냐는 이서진의 말에 류승수가 자신 있게 `잘 피운다`고 대답했다가 그만 `아궁이 지옥`에 빠지게 된 것"이라며 "이서진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인연을 쌓은 류승수가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의 구박 아닌 구박을 견디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날로그 감성과 따뜻함이 담겨 있는 이야기로 매회 재미를 더하고 있는 tvN `삼시세끼`는 14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사진=tvN)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4일 `삼시세끼` 제작진은 류승수의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돤 사진에는 머리에 두건처럼 수건을 뒤집어 쓴 채 아궁이 앞에 누워있다시피 한 독특한 자세로 불을 피우고 있는 류승수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류승수가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마당 한가운데서 가마솥을 올려 놓은 아궁이에 불을 때우고 있고, 그 옆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이 번갈아 가며 훈수를 두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승수 역시 이전 게스트인 김광규와 마찬가지로, 대접 받아야 하는 손님임에도 불구하고 내내 일을 하는 듯한 모습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사실 류승수가 이서진의 꾐에 넘어갔다. 불을 잘 피우느냐는 이서진의 말에 류승수가 자신 있게 `잘 피운다`고 대답했다가 그만 `아궁이 지옥`에 빠지게 된 것"이라며 "이서진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인연을 쌓은 류승수가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의 구박 아닌 구박을 견디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날로그 감성과 따뜻함이 담겨 있는 이야기로 매회 재미를 더하고 있는 tvN `삼시세끼`는 14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사진=tvN)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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