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진출, 임도혁 실력은 최상 인기투표 최하?

입력 2014-11-15 07:13  



슈퍼스타K6 결승전에 김필과 곽진언이 진출했다. `괴물 보컬`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탈락했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이하 슈스케6)`에는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출연해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TOP3 준결승전을 치뤘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언이 제일 먼저 합격자로 발표됐다. 이후 김필과 임도혁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임도혁이 탈락자로 호명됐다. 임도혁은 "저에게는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그동안 너무 좋은 형들과 함께해서 감사했다"며 "저를 항상 발전시켜준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도혁은 TOP3 중 가장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지만, 50%를 차지하는 문자투표에서 가장 적은 표를 받아 탈락했다.

임도혁이 부른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들은 이승철 심사위원은 "이은하 선배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크리미한 보컬로 잘 표현해줬다. 맛있는 느낌,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가 걸어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김범수 심사위원 또한 "일주일 만에 다른 사람이 됐다. 치열함과 자신감이 장착되면서 가공할만한 무기가 됐다는 생각이다. 슬픔을 표현하는 테크닉이 부족했지만 훌륭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슈퍼스타K6 임도혁 곽진언 김필 준결승전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곽진언 김필, 심사평 좋았는데 많이 아쉽다" "슈퍼스타K6 임도혁 곽진언 김필, 국민문자투표 꼭 도입해야 하나?"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임도혁, 노래실력이 아닌 외모 인기투표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