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내 생산시설 확충에 나섰습니다.
중국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한화솔라원은 충청북도 음성군에 23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며 약 130억 원을 투자해 내년 5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화솔라원은 이를 위해 약 2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모듈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원도 꾸준히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화솔라원 관계자는 "충북 음성에 모듈 공장을 신설하면 연간 1천400억 원의 매출과 7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큐셀코리아의 경우 올해 10월말 현재까지 85MW에 이르는 모듈 판매 및 태양광 발전소 건설 실적을 거둬, 2013년 총 실적 54MW의 2배에 이르는 실적을 올해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