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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인형의 집, 일상 속 진정한 공포가 찾아온다

입력 2014-11-17 16:14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 한·중·미 공동방송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16일 자정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등꼴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인형의 집`은 동화에 나올 것처럼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숲 속 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집에 갇혀버린 한 소녀의 탈출기는 지극히 일상적이었던 공간이 어디까지 공포스러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며 긴장감을 배가 시킨다.

`인형의 집`은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릴러인 만큼 인물들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인물간의 관계가 미스터리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좁은 공간에 갇힌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속내를 들키지 않으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식의 가면이 벗겨지게 된다. 친절했던 사람이 싸늘하게 변하고 내 편인 줄 알았던 사람이 적이 되면서 인물들의 성격 역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또한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한·중·미 3개국 동시 방영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 도전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 펀딩을 통한 시사회를 개최한 웹드라마 등 방영 전부터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무려 3개나 탄생시킨 바 있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자식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던 여자와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 버리는 가족 그리고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본격 스릴러 웹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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