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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104회, 서하준 ‘거짓자백’ ‘검찰송치’ 돌파구 안 보여…

입력 2014-11-17 22:24  


‘사랑만 할래’ 서하준이 거짓자백을 해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104회 방송분에서 김태양(서하준)은 이영란(이응경)을 위해 거짓자백을 했고, 이로 인해 검찰에 송치되었다.

‘사랑만 할래’ 103회 방송분에서 최동준(길용우)은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이영란을 감옥에 보낼 수 있음을 협박했고, 이에 김태양은 최동준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기로 결정했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김태양은 이영란의 살인미수와 리베이트를 거짓 자백했다. 김태양은 모든 희망을 포기한 듯 어떤 감정도 없어 보이는 얼굴이었고, 이영란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이것뿐이어서 마음 아파했다.

최동준에 의해 다시 감금이 된 이영란은 오로지 김태양의 무죄 입증만을 생각했고, 최동준은 아무 일 없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헛된 기대를 품고 있었다.


최동준은 자신을 사랑해준다면 원하는 건 모든 해주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이영란은 증언을 부탁했다. 하지만 다음 날 최동준은 사랑해 줄 수 없지 않냐고 말을 바꿨고, 이영란은 다시 미디어 룸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반면, 김태양이 무죄를 증명한 게 아닌 자백을 했단 말에 집은 초상집 분위기가 됐다. 양양순(윤소정)은 최유리(임세미)를 원망하다가 다음 날 아침 의식을 잃게 되었고, 다들 어떻게 된 것인지 답답함을 드러냈다.

최유리는 변호사를 만나고, 최동준을 설득하고, 김태양을 면회했다. 하지만 변호사는 더 이상 김태양 사건을 맡고 싶지 않다 말했고, 최동준은 남자 때문에 이러지 말라고 당부를, 김태양은 더 이상 오지 않아도 된다는 말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105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 2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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