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샤워신 비화공개! 여심 녹이는 복근 드러내···

영화 `기술자들`에 출연하는 김우빈의 남성적인 복근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 ‘기술자들’은 케이퍼 무비로 2012년 개봉하여 1200만의 관객이 찾았던 영화 ‘도둑들’의 흥행 계보를 이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퍼 무비는 다수의 범죄 전문가들이 모여 범죄를 계획하는 영화장르를 일컫는 말로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영화장르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이 만난 영화 `기술자들`은 어떤 작전이든 빈틈없이 해결하는 세 명의 기술자들이 계획을 세워 한탕을 벌이는 이야기이다.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김우빈 분)과 인력조달 기술자 구인(구창석 분), 그리고 서버해킹 기술자 종배(이현우 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천 세관에 숨겨진 1500억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훔쳐내기 위한 이야기로, 김우빈은 금고털이범으로 변신해 남성적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빈이 샤워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의 샤워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은 "샤워 장면을 위해서 야식으로 피자가 나왔는데 못 먹고 대기실에서 운동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도둑들` 전지현 선배님과 비교라니, 아직은"이라고 겸손해했다. `기술자들`은 12월 24일 개봉한다.

`기술자들` 김우빈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술자들 김우빈 복근 너무 기대된다" "기술자들, 김우빈, 영화 재미있을것 같다" "기술자들 김우빈, 도둑들의 1200만 넘길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