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이 선배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전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배우 줄리엔강,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장예원은 “아버지 군인이라 1년 마다 이사를 다녔다”며 “덕분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장점을 키우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가 늘 ‘선배를 존중하고 막내는 막내 역할이 있다’고 하셨다”며 “요즘 꽂혀 있는 건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다”고 자신만의 사랑받는 신입 사원 되는 법을 공개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대학교 3학년 때 19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곧바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현재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등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 장예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인생을 완전히 껀졌네” “장예원, 미소가 아름답다” “장예원,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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