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2G폰 최저 지원금 지원…G2 50만원 지원

지수희 기자

입력 2014-11-19 11:08  

LG유플러스가 19일 2G 피처폰 구매자에게 최저 지원금을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LG 와인4, 삼성 마스터 등 2G폰 2종을 구입 고객에게 요금제와 관계없이 최저 12만 96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또 LG G2와 와인스마트 등 스마트폰 2종의 지원금도 상향 조정해 각각 50만 원과 25만 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LG G2는 종전보다 30만 원을 인상해 업계 최대 지원금을 제공한는 것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G 옵티머스 G Pro와 G3 beat, 팬택 베가 아이언2 등 인기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도 인하해 옵티머스 G Pro와 G3 beat는 39만 9300원, 아이언2는 35만 2000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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