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톱모델 케이트 업튼, ‘SNL 코리아’에 뜬다 ‘기대 만발’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인 케이트 업튼이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케이트 업튼은 이번 주 ‘SNL 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 신동엽과 ‘핫’한 개그 호흡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릴 만큼 매력적인 모델이자 최근 개봉한 ‘아더 우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렇듯 ‘핫함’의 아이콘인 그녀가 과연 ‘SNL 코리아’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케이트 업튼 측에서 ‘SNL 코리아’ 출연에 대해 먼저 제안했고,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 같아 흔쾌히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말하며 “케이트 업튼은 미국 ‘SNL’ 출연 경험도 있기에 그녀와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케이트 업튼의 ‘SNL 코리아’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SNL 코리아’에 나온다니 대박”, “케이트 업튼, 본방사수 해야 겠다”, “케이트 업튼, 어떤 개그 보여줄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NL 코리아’에 출연해 신동엽 등과 호흡을 맞출 케이트 업튼의 모습은 오는 22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