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과 테크니컬을 보유한 20대 중반 천재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세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오늘(20일) 낮 12시 임세준의 직접 작사, 작곡에 이어 편곡까지 도맡아 한 신곡 `Baby I Love You`를 발매한다.
신곡 ‘Baby I Love You’는 임세준의 소울풀하면서도 테크니컬한 보컬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고픈 진솔한 세레나데 곡이다. 특히 후렴구 “Baby I love you 사랑해요 Love you 수백 번 말해도 늘 부족한 이 말” 가삿말은 가슴 벅찬 고백의 감정을 조심스럽지만 진실되게 표현하고 있다.
이 곡은 `2호선 그녀`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단조로운 멜로디에 감정적으로 솔직하게 곡을 표현해 내기 위해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낸 곡으로 R&B에 목말라 있던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세준은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데뷔 해, `끝`과 `2호선 그녀`등을 발표, 바이브 사단 `비밀병기`라는 타이틀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이후 R&B 매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늘은 가지 마`를 비롯해, 정키 프로젝트의 객원싱어로 참여했던 `진심` 등으로 보컬리스트로는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또한 임세준은 이예준의 갈아타는 곳, K-POP STAR 백지웅 ‘뻔한 얘기’ 등을 작사 작곡 했다.
이어 포맨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을 작곡, 바이브 ‘천국’, ‘4U’와 포맨의 ‘엔젤’등을 피처링하며 얼굴 없는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임세준의 세 번째 싱글 `Baby I Love You`는 오늘(20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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