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배우’ 장영남, ‘Miss 맘마미아’ 합류…감칠맛 나는 연기 기대

입력 2014-11-22 08:48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장영남이 KBS N ‘Miss 맘마미아’에 합류한다.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장영남이 ‘Miss 맘마미아’에 출연함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장영남은 최근 SBS ‘피노키오’에서 하명(이종석 분)의 엄마 역으로 출연, 짧은 등장에도 진한 여운을 안겨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명품배우 장영남은 ‘Miss 맘마미아’에서 사랑을 꿈꾸는 미혼모 이미련 역으로 서영주(강별 분), 강봉숙(김하은 분)과 함께 일용직 아르바이트 미혼모의 고된 삶과 웃음,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Miss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이다. 그리고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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