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 고아라, 이서진, 옥택연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22일‘삼시세끼’ 측은 다정한 남매처럼 팔짱을 낀 채로 환히 웃음짓는 고아라, 이서진, 옥택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진과 옥택연은 고아라를 가운데 두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촬영 초반 현장을 가득 눌렀던 어색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화기애애함만이 남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고아라의 풋풋한 매력이 드러났다. 고아라는 강아지 ‘밍키’를 두고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주거나, 혼잣말하는 등 귀여우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김광규, 류승수 등 이전 게스트에게 각종 일을 시켰던 이서진은 고아라에게는 집 주변을 구경하거나 들어가서 편히 자라며 다정한 말을 건네는 등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옥택연도 고아라에게 가래떡을 구워주거나, 고아라가 불편해할 것 같은 주변의 물건은 다 치워버리는 등 ‘자발적 일꾼’으로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 시청률은 평균 7.5%, 최고 8.8%(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
이러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고아라·이서진·옥택연, 삼남매 화목해 보인다”, “삼시세끼 고아라·이서진·옥택연, 본방 꼭 봐야지”, “삼시세끼 고아라·이서진·옥택연, 고아라 정말 예쁘네”, “삼시세끼 고아라·이서진·옥택연,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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