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세일즈 스쿨(Sales School)`을 개소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24일) 대전기술연구원에서 향후 `영업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할 세일즈 스쿨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세일즈스쿨은 영업인력의 직무 능력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훈련 및 현장 밀착형 업무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 14개 훈련과정에서 9개 과정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3명의 전담 훈련강사가 각종 교육을 기획, 개발하게 됩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MS본부장은 "Sales School은 회사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영업인력의 직무와 역량을 향상시켜 최고 전문가를 키워내는 영업사관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