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컬투쇼 규현 친누나 엄청난 미모

입력 2014-11-24 19:00   수정 2014-11-24 19:19

▲`컬투쇼 규현 친누나`(사진=KBS)


`컬투쇼 규현 친누나`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친누나와의 일화를 말해 화제다.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임창정, 슈퍼주니어 규현, 슈퍼주니어-M 조미, 배우 조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친누나와 외식을 할때 다른 사람들의 오해 어린 시선을 자주 받는다고 전했다.

규현은 "친누나와 가는 단골집이 있다. 누나가 예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더라"며 "일부러 누나라는 말을 쓰면서 `누나 더 시킬래?`라고 말하거나 엄마 이야기를 한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는 20년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규현과 함께 공연을 펼쳤고, 3월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규현 친누나 미모 대단하다", "컬투쇼 규현 친누나 연예인 같다", "컬투쇼 규현 친누나, 역시 우월한 유전자" "컬투쇼 규현 친누나, 우와 정말 아름다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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