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사하는 사람이 다섯 달 연속으로 늘었습니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중 인구 이동자 수는 67만 명으로 1년 전보다 5.1% 증가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한 이동자수 증가율은 지난 6월 0.1%를 기록한 이후 7월에 2.6%, 8월 4.4%, 9월에 16.6%, 10월 5.1%로 다섯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3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6%포인트 올랐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 이동은 부산(4,568명), 세종(4,522명), 경기(2,288명) 등 11개 시도에서 순유입, 서울(-9,122명), 경북(-3,853명), 대전(-1,485명) 등 6개 시도에서 순유출 됐습니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중 인구 이동자 수는 67만 명으로 1년 전보다 5.1% 증가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한 이동자수 증가율은 지난 6월 0.1%를 기록한 이후 7월에 2.6%, 8월 4.4%, 9월에 16.6%, 10월 5.1%로 다섯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3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6%포인트 올랐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 이동은 부산(4,568명), 세종(4,522명), 경기(2,288명) 등 11개 시도에서 순유입, 서울(-9,122명), 경북(-3,853명), 대전(-1,485명) 등 6개 시도에서 순유출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