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천지, 일일 카페 DJ "팬들과 뜻깊은 시간"

그룹 틴탑 멤버 엘조와 천지가 일일 라디오 DJ로 나섰다.

26일 엘조와 천지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온에어 뮤직의 일일 라디오 DJ를 맡았다.

이날 라디오 DJ로 변신한 엘조와 천지는 `2014년 이거 하나만큼은 나! 성공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그들만의 진솔한 2014년 성공스토리와 청취자들의 사연 및 신청곡을 소개하며 방송을 매끄럽게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엘조와 천지는 `틴탑이 2014년 오랜만의 앨범으로 돌아와 팬들을 만나며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 것`, `공백기 동안 약 20개국을 돌며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끝마친 것` 등 이들에게 있었던 2014년의 의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틴탑 엘조 천지, 둘 완전 귀여워" "틴탑 엘조 천지, 벌써 2014년을 마무리해야하네" "틴탑 엘조 천지, 나도 들어보고 싶다" "틴탑 엘조 천지, 팬들이 참 좋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티오피미디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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