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 화재, 한국플루크 열화상카메라로 예방

입력 2014-11-28 12:04   수정 2014-11-28 12:06



겨울철은 차가운 바람에 습도도 낮고 매우 건조해 1년 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만큼 화재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다.

소방방재청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사상자가 발생한 화재발생 장소를 유형별로 볼 때 주거 59%, 비주거 25%, 차량 10%, 기타 6%로 나타났으며, 화재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은 전기장판, 보일러, 형광등, 세탁기, 냉장고, 가스 등이었다.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콘센트 하나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전기용품에 대한 전기용량에 맞는 표준전선 사용, 외출 시 플러그 제거, 주변 발화성 물질 제거 등의 방법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일일이 플러그 상태나 전선의 상태를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한 탓에 먼지가 낀 플러그에서 전기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더욱이 감춰져 있는 전선이 표준 전기용량에 맞는가를 눈으로 확인하기란 매우 어렵다.

화재는 사전 진단으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가정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플루크 전하연 대표는 “겨울철 누전이나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노후한 전선이나 배전반, 전열기구 등의 과열정도를 측정해 화재를 미리 예방하고 점검하는 일은 필수”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플루크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해 과열점을 정확히 찾아내 적시에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면,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기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대표는 “Fluke 열화상카메라는 독점적 IR-OptiFlex ™ 초점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열감지 및 검사를 상당히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특허받은 IR-Fusion® 기술로 100% 열화상, 실화상, 혼합된 이미지, 100% 가시 이미지 등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어 과열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재 예방에 사용되는 열화상 카메라로는 전자기기 전문기업인 한국플루크의 TI 400 제품 등이 있다. FLUKE열화상카메라에 대한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02-539-6311)나 홈페이지(www.fluk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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