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1월 24일 결혼 과거 발언 "다른 사람한테 눈 돌리지 않는 연애스타일..."

남상미의 결혼 소식에 남상미의 연애스타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남상미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남상미가 오는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히면서 과거 남상미가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털어놓은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 6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남자친구를 만나면 그 남자친구만 보는 스타일이다. 연락처도 다 지우고 빌미를 만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같은 달 최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 발표회에서도 “저 같은 경우에는 확신을 가지고 사람을 만난다”고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어 “실제로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사람한테 눈을 돌릴 여지를 만들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진지한 연애스타일을 고수하는 편임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남상미는 결혼 후에도 행복한 가정과 함께 배우로서의 활동을 계속하며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 상미 1월 24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이제 품절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행복하세요" "남상미 드레스 자태 아름답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후에도 TV에서 볼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