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기술-서비스 융합에 창조경제 성패 달려"

신인규 기자

입력 2014-12-01 06:00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디자인-기술 융합 기업을 방문해 업계 건의를 들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1일) 바디프랜드를 방문해 국제적 브랜드 육성을 위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전환 지원,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애로 사항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윤상직 장관은 업계와 논의된 내용을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국내 제조업이 세계경제의 퍼스트 무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조업혁신3.0 정책 등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국내 기업이 디자인과 기술, 서비스를 융합하는 창의적 소프트 파워 강화를 통해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올해 249억원 규모의 디자인 연구개발 지원을 오는 2015년 35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올해 디자인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업체로 고부가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침대, 정수기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국내 안마의자 시장에서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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