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새 MC로 합류, 혹독한 신고식 '기대'

영화 평론가 허지웅과 모델 이현이가 JTBC `속사정쌀롱`의 새 MC로 합류했다.



지난달 30일 `속사정쌀롱` 측은 "최근 진행된 `속사정 쌀롱` 녹화에 허지웅과 이현이가 새로운 MC로 참여했다"라며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찰떡 호흡`을 맞춰 준비된 MC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날카로운 시선으로 자신만의 입담을 뽐내는 허지웅과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이현이가 합류하며 인간 심리에 대해 더욱 예리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허지웅과 이현이는 첫 녹화에서 인간 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토크에 밀도를 더했으며, 토크쇼 MC로서 첫 도전을 하게 된 이현이는 기존 MC들과의 만남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지웅과 이현이가 함께 호흡을 맞춘 JTBC `속사정쌀롱`은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완전 기대된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둘 호흡 잘 맞을 것 같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촌철살인 남녀가 만났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본방 챙겨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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