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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김옥빈, 유럽 여행 둘만 갔나? "목격담"있다…열애 공식 인정 왜?

입력 2014-12-01 13:39   수정 2014-12-01 16:51



이희준 김옥빈, 유럽 여행 둘만 갔나? "목격담"있다…열애 공식 인정 왜?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나왔던 배우 김옥빈(27)과 이희준(35)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오전 한 매체가 김옥빈과 이희준 열애설을 보도해 큰 화제가 되자 양 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날 김옥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 중이다"라며 "두 사람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종영할 때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교제한 지 약 1~2달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희준과 김옥빈이 함께 유럽 여행을 갔다는 말에 대해서도 "유럽 여행도 같이 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희준의 소속사 관계자도 같은 날 "이희준과 김옥빈이 1~2개월 전부터 했다"면서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즈음에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목격자는 이 게시물을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다고 말했다.


이희준 김옥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희준 김옥빈, 축하합니다.", "이희준 김옥빈, 부럽다...", "이희준 김옥빈, 겨울 따뜻 하겠소", "이희준 김옥빈,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이희준 김옥빈, 12월 1일 첫 공식 열애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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