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아나운서 지망 '훈남'… 직업은?

모델 이현이가 <속사정쌀롱>의 MC로 합류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현이의 남편이 화제다.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모델로 ‘모델계의 엄친딸’이라 불린다. 키 177cm의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tvN <오늘부터 출근>,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해왔다.


앞서 지난달 30일 JTBC <속사정 쌀롱> 측은 “최근 진행된 <속사정 쌀롱> 녹화에 허지웅과 이현이가 새로운 MC로 참여했다”며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찰떡 호흡’을 맞춰 준비된 MC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이현이의 훈훈한 남편이 뒤늦게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현이는 2012년 10월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아나운서를 지망했을 정도로 훤칠한 미남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현재 서래마을에서 함께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남편 대박이네",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부부가 어쩜 저리 멋질까",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행복해보인다",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우와 대기업 근무한다고~",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이현이 남편은 진짜 복 받은 거임",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 이현이가 첫 출연하는 <속사정 쌀롱>은 12월 7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이현이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