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강남, 엄청 친했는데 뜨더니 전화 안 받아" 폭로

입력 2014-12-02 12:57  


사유리가 예능샛별로 떠오른 강남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그룹 M.I.B의 강남과 사유리의 냉장고를 사이에 둔 대한민국 최고 셰프 6인의 요리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유리는 "강남이 뜨니깐 배가 많이 아프다"며 "엄청 친했는데 뜨고 나서 연락이 없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유리는 "뜨기 전에는 매일 밤마다 통화를 했는데 뜨고 나서는 전화를 안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남은 "제가 하는 방송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 24시간 동안 촬영하는데 전화를 하려고 하면 새벽 2시, 3시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사유리는 "낮에 전화하지 그러냐"고 반박하자 강남은 "그 시간에 누나 자고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강남”, “사유리 강남 대박”, “사유리 강남, 친하구나”, “사유리 강남 귀여워”, “사유리 강남, 전화통화도 하는 사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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