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9.30
(1.26
0.03%)
코스닥
922.93
(9.66
1.0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사랑만 할래’ 115회, 길용우 누워서 침 뱉기 폭로… 무엇을 지킬 수 있나

입력 2014-12-02 21:33  


‘사랑만 할래’ 길용우가 원장 해임을 막기 위해 서하준의 출생의 비밀을 폭로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115회 방송분에서 김태양(서하준)은 최명준(노영국)의 도움으로 산에서 도망 칠 수 있었고, 원장 해임 위기에 놓인 최동준(길용우)은 김태양의 출생의 비밀을 폭로했다.

‘사랑만 할래’ 114회 방송분에서 최명준이 병원을 빼앗아가려 한다고 생각한 최동준은 김태양을 납치, 생매장해서 최명준에게 증거를 요구했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최동준은 김태양을 생매장 한 상태로 증거의 행방에 대해서 요구했다. 증거는 김태양이 최유리(임세미)에게 맡겨놓았고, 아무에게도 주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태양은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고 호소했고, 최동준은 증거를 주지 않으면 김태양을 꺼내주지 않을 작정이었다. 최동준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았고, 그는 김태양이 자신의 것을 빼앗아 갔다고 주장했다.


최동준이 산 밑으로 내려간 사이, 최명준은 산을 헤매며 김태양을 찾아냈고 둘은 급히 산을 내려와 병원으로 향했다. 한 발 늦게 김태양이 사라진 걸 알게 된 최동준은 김태양과 최명준의 뒤를 쫓았고, 세 사람은 추격전을 벌였다.

먼저 병원 이사회장에 도착한 최명준은 공금횡령에 대해 사죄했고, 최동준의 해임 투표를 진행했다.

해임 투표 전 가까스로 이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동준은 “이사회 여러분 저놈 김태양 저놈은 내 아내인 숨겨둔 아들입니다. 저놈이 내 아내가 30년 동안 숨겨둔 아들이란 말입니다”라고 비장의 카드인 것처럼 김태양의 출생의 비밀을 폭로했다.

‘사랑만 할래’ 116회 예고편에서 최명준은 최동준을 막기를 포기했고, 최동준은 최유리에게서 증거를 빼앗았다. 이어서 김태양은 최동준에게 또 납치를 당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