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법,수두 예방접종 가장 확실...치료 시기 놓치면 평생 '신경통' 유발

입력 2014-12-04 12:00  



추운 날씨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대상포진 예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수두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대상포진 발생 후에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 수일 사이에 피부 발진과 물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면역력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에 많이 발생하며,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하기 쉽다.

대상포진 예방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두 예방접종이다. 수두 예방접종은 장기적인 예방법이기도 하며 예방률이 최대 90%까지 올라간다.

대상포진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 손상으로 대상포진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계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또한 신경으로 전이돼 뇌수막염 등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함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예방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상포진 예방법, 수두 예방접종하면 되는구나", "대상포진 예방법, 뇌수막염 올수도 있네", "대상포진 예방법, 제때 치료하는게 중요", "대상포진 예방법, 60대 이상 주의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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