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법, 예방률 90%...방치하면 평생 고생

입력 2014-12-04 13:01   수정 2014-12-04 13:54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질 때인 요즘, 대상포진 예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수두바이러스가 신체 내부에 잠적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피부 바깥 쪽으로 나오며 퍼지는 질병이다.

대상포진 발생 시에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 피부 발진과 물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면역력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많이 걸리며,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이 병에 노출되기가 더욱 쉽다.

장 확실한 대상포진 예방법은 수두 예방접종이다. 수두 예방접종은 장기적인 예방법으로서 예방률이 최대 90%까지나 된다.

이 병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 손상으로 완치 후에도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더불어 신경으로 전이돼 뇌수막염 등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대상포진 예방법을 읽은 누리꾼들은 "대상포진 예방법, 주사 맞기 싫은데..." "대상포진 예방법, 면역력이 중요하네..." "대상포진 예방법, 90%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