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하연주 탈락, 과거 19금 섹시 화보 보니 '아찔'

배우 하연주(27)가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가운데 그의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는 지난 시즌 역대 우승자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32)와 가수 이상민(41)이 출연해 남아 있는 생존자인 하연주를 비롯한 개그맨 장동민, 그리고 오현민, 최연승과 게임을 펼쳤다.





이날 메인매치에서는 홍진호가 우승을 차지했고 장동민은 꼴찌로 그쳐 데스매치 후보가 됐다. 장동민은 하연주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고 이들은 `모노레일` 대결을 펼쳤다.


이 게임에서 하연주는 장동민의 포커페이스에 속아넘어갔고 결국 실수를 하면서 탈락하게 됐다. 탈락이 확정된 후 하연주는 울먹이며 "정말 나에게 정말 미안하다. 나를 못 믿은 것 같다. 정말 많이 깨달았다. 내가 여기 와서 정말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이어 "데스매치도 잘 했는데 내가 날 못 믿었다. 날 믿어야겠다. 내가 나를 안 믿어주면 누가 날 믿겠나"며 "깊은 곳에서 날 못 믿었다는 마음이 든다. 여기서 잘 배워서 더 긴 인생에서는 날 예뻐해 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나름 값어치 있게 진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연주가 지니어스3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하연주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화보 속 하연주는 아찔한 화이트 탱크톱과 짧은 팬츠, 망사스타킹 패션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하연주는 당시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길고 가는 팔과 다리를 꼽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배워 스트레칭을 많이 한 덕인 것 같다. 최근엔 종목을 바꿔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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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연주의 탈락으로 `더 지니어스`는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의 3파전으로 대결이 압축됐다.

(사진=CE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