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를 통해 ‘비밀’ 커플이 재회한다.
오늘(5일) 한 매체는 MBC ‘미스터백’ 후속 작품 ‘킬미힐미’에 황정음이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황정음은 ‘킬미힐미’ 출연을 확정 짓고, 조울증에 걸린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역을 맡는다.
뿐만 아니라 2013년 KBS 2TV ‘비밀’을 통해 황정음과 완벽한 호흡을 맞춘 지성 또한 ‘킬미힐미’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이 1여년 만에 ‘킬미힐미’를 통해 재회한 것.
황정음과 지성은 ‘킬미힐미’ 출연을 확정 짓고 조만간 대본리딩에 돌입하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킬미힐미”, “킬미힐미 대박”, “킬미힐미, 캐스팅 복잡해”, “킬미힐미, 어쩌다가”, “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믿고 보는 배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킬미힐미’는 2015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