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겨울철 한파 더 조심해야..예방법은?

초겨울 뇌졸중 경보가 발효됐다.


뇌졸중은 뇌로 향하는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병이다. 60세 이상 사망원인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 피가 통하지 않아 뇌조직이 괴사하는 뇌경색, 뇌혈관 파열로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이 주요 원인이다.

뇌졸중의 원인으로 가장 큰 것은 가족력이 손꼽히고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동맥경화증이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 확률이 점차 높아진다.

그리고 기타 혈액 내 콜레스트롤이 높은 경우와 흡연, 음주, 비만, 짜게 먹는 습관 또한 발생 원인으로 거론 되며 뇌졸중은 찬 기온에 의해 혈관수축이 일어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갑자기 찬 공기나 차가운 것에 노출되면 인체의 말초동맥이 수축돼 혈관 저항이 높아지고 자연히 혈압이 상승하게 돼 뇌졸중을 유발한다.

뇌졸중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흡연, 음주, 비만, 짜게 먹는 습관을 고치고 갑자기 찬 공기나 차가운 것에 인체를 노출시키는 행위를 주위해야 된다.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서는 국내 사망률 1위로 인구 10만 명당 59.6명이 앓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인구 6명 중 1명이 일생에 한 번은 뇌졸중을 경험하고 현재에도 6초마다 1명은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있다.

초겨울 뇌졸중 소식에 누리꾼들은 "초겨울 뇌졸중, 정말 위험한 질환이다", "초겨울 뇌졸중, 진짜 흡연,음주,짜게 먹는 습관 다 내가 좋아 하는건데...", "초겨울 뇌졸중, 가족에게 짐 안되게 아프면 안되지", "초겨울 뇌졸중, 건강관리합시다!!", "초겨울 뇌졸중, 6초에 1명 정말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