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음악 반대한 아버지에 "1원도 안 받아"

‘나 혼자 산다’ 강남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무지개 회원 김광규, 전현무, 육중완과 함께 스키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나 혼자 산다` 강남은 수준급 스키 실력을 뽐내며 김광규, 육중완, 전현무의 스키 타는 법을 알려줬고, 숙소로 돌아와 라면을 먹는 소박한 시간을 보냈다.

`나 혼자 산다` 강남은 멤버들에게 "한국에 5년 전에 왔다"며 한국 생활을 시작할 때 "부모님께 1원도 안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은 "아버지가 음악을 반대했었다"며 "(부모님의 지원 없이) 알아서 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나 혼자 산다` 강남의 고백에 전현무는 "부모님이 일본에 계신 거죠?"라 물었다. 이에 그는 "도쿄에 계신다"며 기회가 된다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도쿄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 부잣집 아들이라던데”, “나 혼자 산다 강남, 혼자 힘들겠다”, “나 혼자 산다 강남, 기특하네”, “나 혼자 산다 강남, 잘 돼서 기분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