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휴대폰 문자 수신 내역 공개하며 '절친'도 공개

배우 손호준이 휴대폰에 수신된 문자 내역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이 사흘 간의 정선 생활을 마무리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준은 3일 만에 휴대폰을 돌려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다가 이내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손호준은 "문자가 9개 왔는데 모두 1588, 1599 등으로 시작하는 것들 뿐이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손호준은 휴대폰 문자 수신 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수신 내역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했던 그룹 B1A4 멤버 바로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정윤호의 부재중 알림 문자가 있어 `절친`(절친한 친구)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바로 유노윤호랑 친하구나", "`삼시세끼` 손호준, 문자 내역 공개보니 슬프네", "`삼시세끼` 손호준, 정윤호랑도 친했구나" "`삼시세끼` 손호준 고정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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