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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S 연예대상, 유재석 vs '슈퍼맨'-'1박 2일' 치열한 경쟁

입력 2014-12-08 10:51  


유재석 vs ‘해피선데이’. 2014 KBS 연예대상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2014년 12월. 방송 3사 시상식이 개최된다. 3사 모두 연예대상, 연기대상을 앞두고 대상 수상자에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2014년 예능 키워드는 ‘육아’를 빼놓을 수 없다. KBS 역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을 통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송일국네 삼둥이, 추사랑의 하나뿐인 딸 추사랑이 아무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슈퍼맨` 아이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할지라도 KBS 연예대상에는 강력한 후보가 있다. 9년 동안 ‘해피투게더’를 진행한 MC 유재석과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이 그 주인공.

유재석은 늘 ‘대상’ 후보 1순위였다. ‘무한도전’을 통해 MBC에서, ‘런닝맨’을 진행하면서 SBS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지만 유재석은 KBS 대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늘 대상 후보 1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말이다.

그는 2005년부터 ‘해피투게더’ MC로 활약하고 있다. 9년 동안 ‘해피투게더’ 진행을 맡으며 목요일 밤을 책임졌고,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늘 대상 후보 1순위로 꼽혔지만 ‘1박 2일’ 강호동, ‘개그콘서트’ 김준호에게 대상을 양보했던 유재석. 과연 2014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

유재석의 강력한 라이벌 ‘해피선데이’ 두 코너 ‘슈퍼맨’과 ‘1박 2일’은 2014 KBS 연예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슈퍼맨’과 ‘1박 2일’은 16.9%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꾸준히 유지했다.

특히 ‘슈퍼맨’ 아이들의 인기는 연예인 아빠를 넘어섰다. 아이들 인기 덕분에 ‘슈퍼맨’은 23주 1위를 기록했고, ‘1박 2일’ 역시 5주 연속 일요일 저녁 예능코너 1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2014 KBS 연예대상은 대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1년 ‘1박 2일’ 프로그램 자체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만큼 올해 역시‘1박 2일’ 출연자에게 대상이 돌아갈지, 최연소 KBS 연예대상이 탄생하면서 ‘슈퍼맨’이 대상을 수상할지. 9년 연속 대상 1순위로 떠오른 MC 유재석이 대상 영예를 안을지. 2014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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