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8일 마감'…공인인증서 없을 경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이 8일 마감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을 위해서는 계좌번호와 부모의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공인인증서까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전자서명법에 따라 전자적 방법에 의한 서명은 공인인증서만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시 공인인증서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공인인증서를 통한 동의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


공인인증서 동의가 불가피한 경우 서면동의서를 활용할 수도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부는 "현재 고령 및 장애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해외 체류 중인 경우 등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동의가 불가능한 경우에 한해 서면동의서를 대리제출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부는 공인인증서 대체 서면동의서에 대해 "홈페이지 업로드 및 우편제출 하도록 허용하고 있고, 공인인증서를 대신할 서면동의서 제출 개별 사유를 확대 반영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그러나 공인인증서 동의 대신 서면동의서를 제출하는 경우 처리 시간이 다소 길어진다고 전해졌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그렇구나",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오늘 마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서둘러야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공인인증서 필수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좋은 정보 감사",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얼른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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