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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보희, 황정서에 “백야 정서불안 아냐?” 의심

입력 2014-12-08 22:39  

‘압구정백야’ 이보희, 황정서에 “백야 정서불안 아냐?” 의심


은하가 백야가 정서불안이 아니냐 의심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은하와 식구들이 아침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고, 은하는 백야가 차를 돌려 자신에게 말하러 왔던 때를 생각하며 정서불안이 있는 것 아니냐 의심했다.

은하(이보희)가 장훈(한진희)의 얼굴에 팩을 붙여주면서 다른 여자들에게 친절한 남자들에 대한 불평이었다.

장훈은 은하를 제외한 다른 여자에게는 가슴이 안 떨린다 말했고, 은하 또한 장훈의 말에 맞장구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 밤중이 되어 가을비가 천둥 벼락소리를 내며 내리자 겁이 난 지아(황정서)가 은하와 장훈의 방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지아는 얼굴에 하얀 팩을 붙이고 스르르 일어서는 은하와 장훈을 보고 놀라 기절해버렸다.


다음날 아침 지아는 가뜩이나 천둥소리가 무서워 방에 들어서는데 허연 유령가면 두 개가 뜨니 안 놀라냐며 삐죽거렸다.

은하는 웃으면서 미안하다 말했고, 나단(김민수)은 그렇다고 졸도를 하냐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지아는 종일 비가 오니 홍천에는 안 간다 말했고, 나단도 비가 와 공사 진행이 안 된다며 그러라 말했다.

은하는 지아에게 홍천엘 왜 가냐 물었고, 지아는 백야(박하나)와 함께 홍천에 놀러 가기로 했는데 여러 사정으로 못 가게 됐다 밝혔다.

은하는 백야를 두고 정서불안이 있는 것 같다면서 의아해했고 지아는 그 말에 웃었다. 나단은 백야가 차분한 아이라며 감쌌고 은하는 나단에게 얼마나 안다고 그러냐 물었다.

지아는 은하에게 백야가 자신보다는 정신적으로 언니인 것 같다면서 그건 아닌 것 같다 대답했고, 은하는 백야가 아무래도 눈치를 보는 것 같다며 화엄(강은탁)네 식구들과 먼 친척이 아닐까 의심했다.

그러나 지아는 먼 친척 치고는 무엄(송원근)과 화엄이 백야에게 너무 잘 한다 말했고, 화엄이란 이름이 있어 보이지 않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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