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단이 백야와 화엄네 식구들간의 관계를 궁금해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나단은 백야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렀고 백야가 화엄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것을 듣고는 정확한 촌수가 어떻게 되냐 궁금해했다.
백야(박하나)는 성북동으로 돌아와 어제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던 나단(김민수)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나단은 백야의 이름이 뜨는 걸 보고는 얼른 눌러 전화를 받았고, 백야는 묵음으로 해놔 전화가 온지 몰랐다며 핑계 댔다.
나단은 백야에게 몸살은 좀 어떠냐 물었고 백야는 자고 났더니 괜찮다며 홍천에 가고 있는 중이냐 물었다.
나단은 홍천에 가지 않았다면서 점심에 군만두를 같이 먹자 제안했다. 백야는 조금 생각하는 듯 하더니 오케이했고, 나단이 백야를 데리러 가겠다고는 전화 통화를 끊었다.
백야는 자신을 데리러 온 나단의 차에 올라탔고, 나단은 어젯밤 비가 많이 와 무섭지 않았냐물었다.
백야는 아니라 대답했고, 나단은 백야가 지아같지 않고 야무지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나단은 지아가 어젯밤 비가와 무서운 마음에 부모님의 방에 들어갔는데 허연 팩을 한 두 사람을 보고 졸도했다며 웃었다.
백야는 그 말을 듣고 웃지 않으면서 “참.. 사이들 좋으신가봐요” 라며 얼굴을 굳혔다. 나단은 부모님을 보면 결혼이 인생의 무덤이 아닌 행복인 것 같다 대답했다. 백야는 그 말에 조금 더 표정이 좋지 않은 듯 보였다.

한편 중국집에 간 백야와 나단. 백야는 나단에게 젓가락을 들어 보이며 다트를 할 줄 아냐며 다트샵에 가자 제안했다.
백야와 나단은 내일도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고, 나단은 자꾸만 신경 쓰이던 백야에게 혹시 자신에게 언짢은 일은 없는지 물었다.
백야는 나단에게 안수산나와 끝난 지 며칠도 안 됐는데 또 선을 본다며 ‘지조’를 언급했고, 나단은 자식노릇을 하느라 그랬다고 대답했다.
한편 백야가 화엄(강은탁)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보고 나단은 성북동 식구들과 정확히 촌수가 어떻게 되냐 물었고, 백야는 나단의 질문에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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