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녀일기' 발칙한 춘향이 서이안, 남다른 몸매 비결은?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에 출연해 발칙한 춘향이 연기를 선보인 서이안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원녀일기`를 통해 고전미의 대명사인 춘향을 요염하고 발랄한 춘향이로 재해석한 서이안에게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1년생인 서이안은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해 드라마 `정도전`에 근비 이 씨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데뷔 초 신세경을 닮은 배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이안은 신세경의 단아한 외모뿐만 아니라 발성, 그리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이안은 선수로 활동할만큼 수영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어릴적부터 수영으로 다져진 서이안의 볼륨감 있는 몸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서이안은 내년 1월 방송될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원녀일기` 서이안, 신세경이랑 비슷하다 진짜" "`원녀일기` 서이안, `하트투하트`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원녀일기` 서이안, 수영으로 다져진 몸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이안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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