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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스웨덴 "100세 노인 신드롬" 韓에서도 입증?

입력 2014-12-10 21:38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2014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서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밝혀졌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1905년 스웨덴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살아온 백 년의 세월을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이제 막 백 세가 된 노인 알란이 백 번째 생일 파티를 피해 도망치는 현재에서 시작하는 사건과 그가 지난 백 년간 살아온 인생 역정 두개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인구 900만의 스웨덴에서 100만 부, 전 세계적으로 500만 부 이상 팔리며 `백 세 노인 현상`을 일으킨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동명의 영화가 함께 개봉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2위는 현재 tvN 드라마로 방영 중인 만화 ‘미생’ 완간 세트가 선정됐으며, 3위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했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차지했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책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100세노인 역시"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미생도 재밌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읽어봐야겠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내일 사러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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