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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윤선우에 김가은만 아니면 ‘누구라도’ 괜찮아..결혼 결사반대

입력 2014-12-11 10:30  


대성이 태오를 회유했다.

11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대성은 태오에게 들레만 아니면 된다면서 회유했지만 태오의 마음은 굳건했고, 대성은 그런 태오에 분노했다.

대성(최재성)과 태오(윤선우)가 소주 한잔을 기울였다. 대성은 태오에게 정임(최지나)과의 이혼 얘기는 자신이 꺼낸 것이 아니라며 억울해했다.

대성은 정임이 평생을 도망칠 궁리만 한 것 알지 않냐며 멋쩍은 듯 웃었고, 태오는 그러게 정임을 왜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뒀냐며 성실하지 못한 대성에게 한마디 했다.

대성은 첫 단추를 잘못 꿰니까 그게 잘 안 되더라면서 항상 서로 어긋나기만 했던 두 사람의 사이를 드러냈다.

대성은 이혼 얘기는 없었던 걸로 하겠다면서 태오가 굳이 고집한다면 라면 사업도 재고하겠다고 말했다.

대성은 대신 들레(김가은)만은 안 된다며 조건을 내걸었고, 태오는 대성에게 들레가 왜 그렇게 싫은 것인지 물었다.

대성은 말하지 않았냐면서 첫 단추를 잘못 꿰면 평생을 고생한다며 들레에 대한 첫인상을 예로 들어 억지를 부렸다.

대성은 들레만 아니면 다른 어떤 사람을 데려와도 아무 말 않고 허락하겠다며 태오를 회유했지만 태오는 다른 그 누구도 싫다면서 대성이 허락하지 않아도 들레와 결혼할 거란 의지를 내비쳤다.


대성은 부모자식간의 연을 끊는다고 해도 그럴 것이냐 분노했고, 태오는 죄송하다는 말 뿐이었다.

대성은 장마담(최수린)에게 갔고, 장마담은 대성에게 왜 술을 만취하도록 마셨냐 물었다. 대성은 장마담에게 다 알지 않냐며 더 이상 말하기를 귀찮아 했다.

장마담은 이혼서류만 가져오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하지 않았냐 말했지만 대성의 반응은 뜨뜻미지근 했다.

장마담은 태오 때문에 괴로워하는 대성에게 태오의 험담을 했고 대성은 화를 내면서 상을 엎어버려 두 사람 사이에도 골이 생기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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