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 요정' 라디오스타 혜리, 일상 모습도 '깜찍'… 유병재는 별로?

라디오스타 혜리 뽀뽀


`라디오스타` 걸스데이 혜리가 `곰돌이 한 마리` 6행시로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가운데 혜리의 일상모습이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로 6행시를 지었다.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가"라고 운을 떼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서"라며 4MC 뒤로 슬금슬금 다가갔다.


이후 혜리는 "이렇게 쪽, 한 번 더 쪽, 마지막으로 쪽, 리플레이 쪽"이라고 말하며 MC들에게 뽀뽀애교를 보여줬다.


혜리 애교를 본 누리꾼들은 혜리의 SNS속 일상 모습에 이목을 집중했다.


사진 속 혜리는 앞머리 없는 단발에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 속 혜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얹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라디오스타 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혜리, 넘 귀여워", "라디오스타 혜리, 애교쟁이네", "라디오스타 혜리, 어쩜 저렇게 귀엽냐", "라디오스타 혜리,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겠다~", "라디오스타 혜리, 여자가 봐도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와 같이 출연한 유병재는 걸스데이 멤버 가운데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는 질문에 “걸스데이 중에는 소진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는 “물론 혜리 씨도 좋아한다. 저는 애교 많은 여자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좀 부담스러운 게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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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처/ 혜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