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최종회, 86분 파격 편성 "의문점 모두 해소될 것"

입력 2014-12-12 13:45  

OCN `나쁜녀석들` 최종회가 86분 분량으로 파격편성됐다.



半 사전제작, 흥미로운 소재,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 잡은 OCN `나쁜 녀석들`이 13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특히 그간의 의문점들을 속 시원히 펼쳐낼 최종회는 86분 분량이라는 파격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이정문(박해진)이 오구탁(김상중)의 딸을 죽인 화연동 연쇄살인범이 맞는지, 오구탁과 나쁜 녀석들을 궁지로 모는 진짜 배후가 누구인지, 오해로 인해 서로에게 칼날을 겨둔 오구탁과 나쁜 녀석들의 운명을 어떻게 될 것인지 등 많은 의문과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나쁜 녀석들` 제작진은 "반(半)사전제작으로 진행된 `나쁜 녀석들`은 첫 촬영에 들어갈 시점부터 11부작 대본이 모두 나와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초중반에 등장한 복선들을 후반부에 모두 해소할 수 있었다"라며, "최종회에서 그간의 의문들, 모두가 궁금해한 진실들을 제대로 담기 위해 86분 분량으로 제작을 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볼거리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86분 파격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OCN `나쁜 녀석들` 최종회 11회는 13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OCN)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