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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눈 최고 15cm "퇴근길 주의"…주말 내내 영하권+강추위

입력 2014-12-12 17:18   수정 2014-12-12 17:24


날씨예보 눈


현재 서울에 내리고 있는 많은 양의 눈은 다음 날인 1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부터 새벽 충청이남 서해안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기상청은 12일 오후부터 시작된 눈이 밤 사이에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남부, 경남서부 내륙, 경북 내륙 등 전국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충남 서해안와 전라도에 많은 양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산간 이외 제주 지역에는 1~3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 산간의 예상적설량은 5~10cm이라고 보고 있다.


이어 기상청은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은 15cm 이상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대비를 당부했다.



날씨예보, 눈 소식에 누리꾼들은 "날씨예보, 눈, 15cm나 쌓여?", "날씨예보, 눈, 퇴근길 조심해야겠네", "날씨예보, 눈, 주말 내내 강추위라니", "날씨예보, 눈, 내일까지 눈 온다고?", "날씨예보, 눈, 내일 영화보려고 했는데", "날씨예보, 눈, 추우니까 잘 챙겨 입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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