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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북한과 대비" 누리꾼들 이목집중

입력 2014-12-14 14:57  


로이터 올해의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사진을 보면, 남한은 마치 일본과 더불어 큰 섬나라처럼 보인다. 반면에 북한은 해안선조차 보이지 않을 만큼 암흑에 싸인데다, 평양만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는 모습이다.

남한은 도쿄 못지 않을 만큼 환하게 빛나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역이 불빛으로 뒤덮여 있다.

나사는 지구관측 홈페이지(earthobservatory.nasa.gov)에 공개된 이 사진에 대해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들이 동북아시아 상공을 지나면서 한반도의 야경을 촬영한 것으로, 서울과 수도권은 불빛만 봐도 딱 수도다. 반면 군산은 불빛만 봐도 작은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남한에 비하면 암흑이다. 북한은 마치 서해와 동해를 잇는 수로, 수도인 평양은 작은 섬처럼 보인다. 326만명 규모의 도시가 남한의 작은 도시급"이라며 "남한의 동해안 해안선은 불빛만 봐도 뚜렷하다. 반면 북한은 아예 식별이 안된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 사진은 지난 2월24일 우주정거장에 머물던 `38차 탐사팀`이 촬영한 사진이다. 더불어 통신사 로이터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이기도 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터 올해의 사진, 신기한 사진이야”, “로이터 올해의 사진, 대박이네”, “로이터 올해의 사진, 이렇게 달라?”"로이터 올해의 사진, 멋지다", "로이터 올해의 사진, 어쩜", "로이터 올해의 사진,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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