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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녹내장 진단...시신경 80% 손상 '충격'

입력 2014-12-15 11:56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녹내장 의심 진단을 받았다.

지난 오후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편으로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송일국의 육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네 삼둥이는 시력 검사를 위해 안과를 찾았다. 대한이는 근시, 만세는 난시가 발견됐고, 민국이는 정상이었다.

삼둥이에 이어 검사를 받은 송일국은 "녹내장이 있다. 안압이 높다"면서 "진단 이후 1년 동안 병원에 못 갔다"고 밝혔다.

송일국의 눈을 살펴본 의사는 "녹내장 의심 정도가 굉장히 높다"며 "시신경 손상이 있어 보인다. 현미경 상으로만 말씀드리면 80% 정도 손상된 상태다. 자세한 검사를 해봐야겠지만, 20%도 이미 손상됐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약물 치료를 안 하면 5년~10년 사이에 실명한다. 치료하면 30년 이상은 버틸 수 있다"고 말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녹내장이란 눈에서 받아들인 시각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신경 및 신경섬유층이 손상되어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질환을 말한다. 녹내장은 주로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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