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스핀오프 출연에 "이런 식으로 빼도 박도 못하게" 소감

입력 2014-12-15 17:54  


장근석이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늘(15일)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 나간다는 얘기 못 들었는데. 진짜 이런 식으로 빼도 박도 못 하는게 되는 거구나. 패닉. 낚시질 값. 겨울. 어촌은 춥겠지. 패딩추천. 하지만 나는 양어장 아들. 민물인데. 바다는 자신 없다. 추워. 동사. 겨울잠은 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차승원, 유해진과 나영석-신효정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 편’에 출연한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이날 tvN 측은“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나영석 PD와 신효정 PD가 함께 메가폰을 잡는 새 예능프로그램 정규 멤버로 확정됐다”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합류한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은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 편(가제)’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제목, 콘셉트, 회차, 방송일자 및 편성 시간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삼시세끼’ 대박”,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삼시세끼, 재미있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어촌 편을 준비, 바다를 정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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