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김범수·안문숙, 일본 료칸에서 단 둘만의 시간 ‘두근두근’

입력 2014-12-16 15:36  


‘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 커플이 일본 여행 중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님과 함께’ 제작진은 훗카이도 커플 동반 여행을 계획해 세 커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 등이 함께 훗카이도로 떠나 여행을 즐겼다.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기도 한 홋카이도의 오타루를 찾은 세 커플은 운하에서 배를 타거나 대규모의 오르골 당, 유명한 초밥 가게 등을 방문하며 온 종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여행 첫 날의 마지막 코스로 일본 전통 여관 료칸을 찾은 이들은 각자의 방으로 가서 커플별로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덕분에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은 처음으로 밀폐된 공간에 단 둘만 남는 경험을 하게 됐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서로 어색해진 두 사람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를 마시다가도 문득 미묘해지는 분위기에 긴장을 풀지 못하던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건드리지 마세요”라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일본 료칸에서의 핑크빛 첫날밤에 안문숙이 수줍은 발언을 한 이유는 오늘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