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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박유천 "더욱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

입력 2014-12-17 17:55  

2014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박유천 "더욱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


‘2014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은 ‘해무’의 박유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7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해무’ 박유천, ‘변호인’ 임시완, ‘친구2’ 김우빈, ‘족구왕’ 안재홍, ‘신의 한 수’ 최진혁이 경쟁한 신인남우상은 박유천에게 돌아갔다.

상을 받은 박유천은 “시상식이 시작하자마자 상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다”며 운을 뗀 후, “많은 분들이 이렇게 고생해서 영화를 찍는구나, 영화를 처음 찍으며 느꼈다”며 “첫 영화에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시상식에 참석한 가족들과 해무팀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 후,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더욱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말로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1963년 그 역사를 시작했다. 이번 2014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11월 27일 발표된 후보작(자) 중 전문 심사위원 8인의 심사로 총 18개 부문의 최종 수상자(작)이 선정되었다. 시상식 후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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