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35th 청룡영화상 '변호인' 최우수 작품상 "관객과의 소통 배웠다"

입력 2014-12-17 19:55   수정 2014-12-17 20:00


‘2014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의 영예는 영화 `변호인`에 돌아갔다

17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제보자’, ‘끝까지 간다’, ‘변호인’, ‘수상한 그녀’, ‘명량’이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최우수 작품상은 ‘변호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변호인`의 제작사 위더스필름 최재원 대표가 수상에 나서 “정말 생각 못했다. 우리가 사실 1년이나 된 가장 오래된 영화여서 전혀 기대하지 않고 왔다”며, “이 영화가 앞으로 관객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관객들이 증명해주셨다. 어떻게 공감을 해야하는지 많이 배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글 써주고 입봉감독이지만 훌륭하게 연출해준 양우석 감독, 영화 동기이자 친구인 송강호씨를 비롯한 배우들, 변호인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1963년 그 역사를 시작했다. 이번 2014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11월 27일 발표된 후보자(작) 중 전문 심사위원 8인의 심사로 총 18개 부문의 최종 수상자(작)이 선정된다. 시상식 후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