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k팝스타4 남소현 파문이 연일 가시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K팝스타4 남소현 실체`라는 제목으로 남소현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한 누리꾼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는 남소현이 술, 담배는 물론 돈을 빼앗았다는 내용이 포함되 있었다.
17일, 글 게시자는 또다른 사진과 글을 추가적으로 올렸다.
게시글에는 "글쓴이도 일진이었네 똑같았네 하시는데 저도, 제 친구도 같이 술 담배 안했고 후배들 돈도 안 뜯었으며 후배들한테 뭐라 한 적도 없다. 후배들이랑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도 않았고 가깝게 지내지도 않았다"라며 "같이 담배피고 술 먹고 돈 뜯었다면 (남소현과) 똑같은 사람인데 글을 왜 올릴까요"라고 밝혔다.
더불어 "조작이라고 하시는 사람이 많은데 저 혼자 남소현을 몰아가는 거라면 몰라도 다른 많은 사람들도 댓글로 사진과 글을 올려주시고 있다. 피해자는 실제로 저 말고도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제 친구들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증거로 제시한 학생증이 왜 200으로 시작하는냐는 의문에 학생증을 받았을 때 "원래 받았을 때 선생님들이 오류라고 0을 1로 바꾸라고 해서 그랬을 뿐"이라며 "학생증을 잃어버려 재발급 받았기 때문에 아래에 날짜가 적히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남소현이 일진이라는) 사실이 아니라면 남소현도 오해라고 했을 것"이라면서도 "심하게 성적 모욕하는 댓글이나 가족 비방하는 댓글은 올리지 말아 달라. 남소현이 후배들한테 저렇게 한 건 잘못이지만 이 일은 남소현 가족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것과는 연관이 없다"는 말을 꺼내 읽는이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남소현, 헐”, “k팝스타4 남소현, 안타깝네”, “k팝스타4 남소현, 그렇구나”, “k팝스타4 남소현, 부끄럽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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